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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고혈압·당뇨병 적정성 평가 1등급 기관 선정
- 등록일시 :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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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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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고혈압·당뇨병 적정성 평가 1등급 기관 선정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고복희)가 고혈압·당뇨병 적정성 평가 1등급 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진료한 의원 2만4,640개소를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1~2등급 기관은 전체 의원의 7296개소(29.6%)로 집계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그동안 고혈압 및 당뇨병 적정성 평가를 질환별로 각각 시행했으나, 2023년부터 고혈압·당뇨병·복합질환자를 포괄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고혈압과 당뇨병 전체 대상자의 방문지속 환자비율과 처방지속 환자비율, 각 질환의 합병증 예방과 관리에 대한 평가 지표등이 포함됐다. 이번 평가는 단순 약 처방이 아닌, 환자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이에 올해 첫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우수 기관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2025년부터 연속혈당측정기를 이용한 연속혈당측정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연속혈당측정검사는 당뇨병 관리와 예방을 위해 환자들에게 보다 정밀하고 지속적인 혈당 모니터링을 제공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고복희 본부장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은 합병증 예방을 위해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며,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의료서비스로 국민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