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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지난해 건강검진 통해 암 6,138건 발견
- 등록일시 : 2025-03-20
- 59
- 강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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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
지난해 건강검진 통해 암 
6,138건 발견
- 2024년 암 검진 총 5,762,615건 실시
- 유방암,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순으로 발견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2024년 한 해 동안 6,138건의 암을 발견했다.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한 암 검진 실시 건수는 총 5,762,615건으로, 이 가운데 0.11%인 6,138건이 암으로 진단되었다.
유방암이 가장 많이 발견됐고, 이어서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폐암, 전립선암, 간암 순이었다. 췌장암 등 총 50종의 저빈도 발견암으로 분류된 기타암은 443건이었다.
남성은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간암 순으로 발견됐으며, 여성은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위암, 간암 순으로 발견됐다.
(단위: 건)
|
구분 |
유방암 |
갑상선암 |
위암 |
대장암 |
자궁 경부암 |
폐암 |
전립선암 |
간암 |
|
계 |
1,599 |
1,297 |
796 |
700 |
455 |
424 |
282 |
142 |
|
남 |
- |
383 |
532 |
452 |
- |
229 |
282 |
118 |
|
여 |
1,599 |
914 |
264 |
248 |
455 |
195 |
- |
24 |
* 기타암 443건 제외
|
|
(단위: 건)
|
구분 |
계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세 이상 |
|
계 |
5,695 |
147 |
418 |
939 |
1,350 |
1,767 |
933 |
141 |
|
유방암 |
1,599 |
2 |
31 |
339 |
488 |
475 |
233 |
31 |
|
갑상선암 |
1,297 |
108 |
252 |
341 |
313 |
230 |
47 |
6 |
|
위암 |
796 |
0 |
8 |
53 |
155 |
356 |
198 |
26 |
|
대장암 |
700 |
2 |
35 |
82 |
190 |
262 |
125 |
4 |
|
자궁경부암 |
455 |
31 |
90 |
92 |
80 |
116 |
41 |
5 |
|
폐암 |
424 |
4 |
2 |
23 |
65 |
154 |
138 |
38 |
|
전립선암 |
282 |
0 |
0 |
2 |
24 |
121 |
110 |
25 |
|
간암 |
142 |
0 |
0 |
7 |
35 |
53 |
41 |
6 |
* 기타암 443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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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건협 김인원 회장은 "우리가 무심코 반복하는 생활습관이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일상 속 작은 변화를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암 조기 발견이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예방과 조기 치료가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다 정밀한 검진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협은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통합브랜드‘KH’를 선포했다. 이를 계기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전국 17개 시도지부의 건강증진의원을 중심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다.